-일본 여행기- 1탄

블로그에서도 몇번 말했고 주변 지인분들한테도 말한 적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지만 그래도 일단은 적어봐야되겠군요...



전역하고 여행을 가려했는데 아쉽게도 여름에는 환율이 극악으로 비싸던터라(아마 1600원 후반대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어차피 내년에 복학해야겠다 여행자금도 없겠다 전역한지 4일만에 주변 마트에서 알바를 시작하게 되었죠...
[뭐 그 덕분에 애니볼 시간도 줄고 게임이나 블로그에 여념할 시간도 줄어들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말이 아니죠;;;]
12월 23일부로 일을 드디어 끝나게 되었고 그 다음날 여행갈 자금을 환전 27일날 출발하게 되어있었죠...

비행기시간은 8시 30분 넉넉잡아서 1시 40분쯤에 버스타고 출발했는데...
날씨 확인을 안하고 움직이는 바람에 눈때문에 버스는 발이 묶이게 되었고 결국 서울에 도착한 시각은 7시 45분...
강변역에서 김포공항까지 1시간이 넘으니 결국엔 비행기 예약을 취소시키는 수밖에 없었죠...
그날 구리에 친척집에서 하룻밤 자고 28일에 공항에 아침일찍 대기...
[제가 ANA였는데 개점시간이 10시 반이더군요... orz;;]
결국 2시간동안 왔다리갔다리... 앉아서 쉬고 있으니 마침 시간이 되고 비행기표를 구입
[내 거금 4만엔.... ㅠㅠ 환전하면 50만원가량 나왔습니다...]
1시 30분 비행기를 타게 됐지만 기체 점검한다고 지연되더니 결국에 도착한 시각은 4시 반이던가...



요게 제가 타고 가게될 비행기였습니다



구입표에 기내식이 있어서 설마 했는데 나온 기내식은 환상적이군요~!



제가 창가쪽 자리가 아니여서 이 사진도 겨우 줌업해서 찍었죠;;;



하네다공항<->하마마츠쵸까지의 모노레일 표를 한번 찍어봤습니다




모노레일를 타고 있으면서 찍어본 주변 풍경입니다 ㅇㅅㅇㄱ



이건 하마마츠쵸에서 아키하바라까지의 표를 찍어본 것 입니다[거의 대부분 이렇게 생겼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것은 출발지이름과 액수정도?]



후배녀석들이 정말로 저 크기라 그래서 의구심에 뽑아보니 우월한 캔음료~![120엔입니다만... 100엔 하는데도 있더군요...;;;]


여기까지가 28일까지 찍은 사진들이죠...



다음날 코미케를 가기 위해 모노레일을 탔더니 보이던 광고용 포스터...[역시 일본이구나 하고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이건 가는 도중에 거리를 찍어봤습니다




오다이바로 가는 유리카모메모노레일을 타고 가면서 찍은 풍경입니다



이제부터 고생길의 시작...



중간에 지나가다 나온 건물을 찍어봤는데... 뭔지 까먹었군요...



내려서 줄을 서기 위해 자릴 찾으니... 아... 망했어요... orz;;



드디어 보이기 시작한 빅사이트!!!



오오!!![뒤에 비행기에 주목해 주세요!!!]



바로 앞에서 찍은 빅사이트입니다!!!


이 이후부터는... 뭐 지름물품을 보면 아시겠지만... 나노하 물품 산다고 8시부터 2시까지 장장 6시간에 걸쳐 산게 겨우 책갈피와 페이트 옷 한벌이죠... orz;; 게다가 피씨방에서 밤을 새고 줄을 서는 바람에... 물건을 사고 체력이 거의 바닥을 기어서 돌아와서 노래방에서 후배녀석들 2명이랑 2시간정도 부르다가 숙소에 와서 잠이 들었죠... orz;; 뭐 이로써 29일도 끝입니다...



30일날은 어차피 여성향부스의 날이라서 후배녀석들이랑 그냥 아키바를 돌아다녔는데 지하철을 타려다 역안에서 먹은 月見ラ-メン입니다 ㅇㅅㅇㄱ


그리고 31일날 가려했지만 아는 분과의 약속이 틀어지는 바람에 코믹은 그냥 포기하고 아키하바라를 돌아다니게 되었죠...
돌아다니다가 어느 가게를 발견하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바로 향했는데...



센죠가하라 히타기!!!



미쿠!!!!!!!!!!!!!!!!!!!!!!!!!!!!!!!!!!!!!!!!!!


돈만 충분했으면 하나 지르고[사서 어따 쓰게~!?] 싶었지만... 아쉽게도 비싸기도 하고 그래서 내려와봤는데...





여기는...






어른들의 장난감을 파는 곳이잖아!!!

층을 내려가보니...








남녀가 같이 오면... 어쩌라는건데...




그리고 돌아다니고 나서 좀 쉬다가 피씨방에 갔다와서~



팥죽이 캔에 있다니!!! 여긴 어딘가의 과학도시인가~!?[퍽]



그리고 평범한 오렌지 주스입니다...



그리고 딸기맛 포키~![한국보다 비싸다는것 빼곤... 뭐 비싸서 그런지 맛은 괜찮더군요.... ㅇㅅㅇㄱ]





찍은 사진을 보니 일본여행관련 사진 약 100장
이 백장을 한번에 올리지도 못하고 일단은 4등분해서 25장 정도 먼저 올려봤습니다...[느려졌다면 죄송합니다 ㅠㅠ]
내일은 나머지 전부다 한번 올려야겠군요...







by MEPI | 2010/01/15 22:27 | †덕후걸어서 지구한바퀴되냐?† | 트랙백 | 덧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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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베르고스 at 2010/01/15 22:56
오호 캔팥죽도 있군요!!! 가끔 애니등에서 보기는 했지만!!
Commented by MEPI at 2010/01/15 23:17
저도 실제로 존재할지는 꿈에도 몰랐습니다...
Commented by 히카테 at 2010/01/15 22:58
6시간씩이나 기다리는 대모험....사람들이 많긴 많군요...
Commented by MEPI at 2010/01/15 23:17
그냥 많은정도가 아니에요... orz;;
Commented by 차원이동자 at 2010/01/15 22:59
아...코믹은 역시 대단합니다.여러모로.
왠지모르게 먹을걸 보니 뭘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Commented by MEPI at 2010/01/15 23:17
ㄷㄷㄷ 또 발동이 걸리시다니... 초콜릿 떡국은 정말 안돼요!!!
Commented by †Agel*Cyan† at 2010/01/15 23:56
...사람 대박....깔려 죽겠다 ㄷㄷㄷㄷㄷㄷㄷ
Commented by MEPI at 2010/01/16 00:00
정말로...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어야... orz;;
Commented by manganese at 2010/01/16 02:07
일본 갔다와서 느낀점은......

돈 최고!,그리고 변기커버
Commented by MEPI at 2010/01/16 10:52
그렇지... 돈은 좋은거야... 녀석... 변기커버 따뜻한거 처음이였구나... 요새 비데하면 다 따뜻한데;;
Commented by BC-304 at 2010/01/19 21:33
일본에서 파는 펩시 캔은, 우리나라의 펩시 500ml 플라스틱 용기와 비슷한 크기이겠군요.
중간에 보이는 바다는 너무 잔잔해서 그런지, 마치 얼음이 덮은 것 같이 보이네요.(실제론 얼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역시 코미케에 몰린 사람들의 규모가 대단합니다...
Commented by MEPI at 2010/01/20 00:06
그 크기와 가격이랄까요... 압도되었었죠 /ㅅ/ 음... 아마 안에 있는 바다라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방파제때문일지도...
죽는 줄 알았습니다... orz;;
Commented by Creator at 2011/12/29 22:47
팥죽캔..! 예전에 일본에 자유여행식으로 돌아다닌적이있었는데 일본말을몰라도 재밋기는하더군요 ㅠㅠ호기심파장이 언어의장벽망을뚫어버렷어..!
Commented by MEPI at 2011/12/29 22:49
전 그래도 덕질하면서 기본적으로 쌓인것도 있고... 굳이 안 물어봐도 길 표시가 잘되어 있더군요... 매번 가고 싶은 곳입니다... ;ㅁ;
Commented by Creator at 2011/12/29 22:50
방사능터지고나서이젠가보지도못하고있습니다...안되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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