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그라 마이뉴와 모순나선의 성격을 숨기고 사는 MEPI의 이글루스

이런 여동생들 있으면 참 좋을려나요...??










1. 금,토요일은 대학교 동기애들끼리 강촌으로 MT를 다녀왔습니다...

물론 맨날 말하던 동아리 선배가 운영하는 곳이죠...(그래서 좀 싸게 갔다온건 자랑)

가서 팀을 나눠서 오재미피구도 간만에 하고 런닝맨도 하고 4인 4색을 야외에서 했었죠...(이때 비 안 내렸던 것도 자랑)
그렇게 밖에서 포풍 놀고 일단 씻고 밖에서 삼겹설 구워먹고 술도 간만에 많이 먹고 해서 잘 놀았습니다~!!!

다 하고 나서 청소도 하고 주유소 알바도 간건 안 자랑...





2. 일단 말은 한건 같지만 주유소 알바중입니다...

그런데 계속하던 형이 말도 없이 째버리는 바람에 이 형 친구분과 제가 연장근무를 하고 있는 나날이 계속되고 있다죠...

덕분에 엄청나게 피로해진것도 안자랑...(아버지들이 왜 주말에 그렇게 포풍 잠만 자는지 이해가 가게되더군요;;;)





3. 뭐 당연하면 당연하지만 어제 동아리 선배도 오래간만에 오셔서 간만에 술 마시느라(이틀 연속 술 먹은건 자랑???)

마이도 많이 밀리고 애니메이션도 아마 15편정도 밀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여튼 휴대폰으로 어느정도 마이는 돌고 있긴한데 덧글이라던가 답글이 늦어지더라도 이해해주시길...(포풍 달아버릴테니깐요~)





4. 여튼 저는 잘 지내고있다구요... 비때문에 시원하지만 비 피해 없는 편안한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