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그라 마이뉴와 모순나선의 성격을 숨기고 사는 MEPI의 이글루스

그러고보니 모시도라 읽어야 되는데 말이죠... 여러모로 대단한 애니였습니다... 특히 방영일에 관해선 말이죠...










1. 제목은 사실 조금 많이 신경쓰여요~!!(응?)같은 제목이지만 항상 말해왔듯이 전 화나거나 짜증나는 감정은 되도록 안 퍼뜨릴려는 주의입니다...

그냥 뭐 제 현재 상황을 말하면서 이해해주십사하고 적은 제목이죠...

원래 어제 오늘은 동아리 엠티를 갈 예정이였습니다... 몇달 전부터 저에겐 기대하고 고대하던 행사중에 하나였죠...

하지만 저번에도 말했다시피 지금 제가 일하는 주유소에는 직원이 없는 상태이고 그래서 결국은 엠티를 갔다오지 못했습니다...

이 상황이 너무 짜증이 나서 사실 8월 20몇일까지 하려던 알바를 8월 17일까지 할려고 합니다...

대신 쉬는날은 없도록 하거나 되도록 안 쓸려는 방향으로 말이죠... 개강일이 27일이니 10일동안 잉여거리면서 해보고 싶었던 거나 하면 될 듯 합니다...





2. 원래 오늘 사실 잠시 코믹을 갈까했었습니다... 듀크ㄹ이님하고 간만에 코우 좀 볼려고 말이죠...

그런데 전 전날 밀린 애니 10개를 다 보고나니 이미 새벽 6시가 되어 있고 알바하느라 피곤한 몸상태가 되어버린 저는 2시간만에 자고 일어나는 짓은 불가능하더군요...

일단 맞춰놓은 알람에 깨긴했는데 비오는 소리와 제 의지박약으로 뭐 결국은 못 갔다는 이야기입니다...












듀크님과 코우한테 미안해지는군요... ;ㅁ;




3. 아마 근 며칠동안 애니메이션 성우 관련 포스팅이 아니라 개그랑 음식관련 포스팅이 많았던건...

사실 주유소 알바하면서 이웃분들 글에 덧글이나 답글 달아드리기에도 조금 벅찹니다...[스마트폰이 아니였으면 난 쓰러졌겠지...]

그러다보니 본래 매일 하던 포스팅에 성우가 아니라 다른 포스팅이 많았는데 사실 다 제 폰에 있던 사진으로 했던겁니다...

이글루앱으로 사진과 글을 조금 첨부시켜서 비공개 시킨뒤에 인터넷앱을 이용해서 수정으로 들어가서 세부적으로 제가 평소에 올리던 것과 같은 방향으로 바꿔서 올리던 거였죠...

아마 오늘 이후로는 이제 이러한 포스팅들이 많이 줄어들게 될 것 같습니다...[쓸만한 내용 다 썼다는건 안자랑...]

딱하나 더 포스팅할게 있지만 이건 좀 공을 많이 드려야 되는 포스팅이라서요...[게다가 기간도 오래되었지요;;;]

그래서 내일부터는 시간이 조금씩 나는 관계로 다시 애니메이션 성우 포스팅이 올라가지 않을까 하고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분기 신작들도 끝났으니 슬슬 3분기 신작들도 올려놔야되니깐요...[이러면서 정작하는 건 땜빵용 포스팅용도 컥컥컥컥]

그러하다는 이야깁니다...





4. 오늘은 주유소에서 개콘이나 보다 퇴근해서 마이 다 돌고 애니 5편보고 일찍 자야될 것 같군요...

남은 시간 편안한 주말 되시길~!!!